서해 전복 중국어선 침몰…‘실종자 2명 못 찾아’
입력 2021.10.21 (19:23)
수정 2021.10.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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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해역에서 실종된 중국 선원 두 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어제 밤새 이뤄졌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중국 측과 합동으로 수색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선박 진입 등 수중 수색도 시도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원 열 다섯 명 가운데 열 세 명이 구조됐지만 네 명은 숨졌습니다.
중국 어선은 2백 39톤 규모로 어제 새벽 0시 5분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24킬로미터 해상에서 뒤집힌 뒤 어젯밤 11시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중국 측과 합동으로 수색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선박 진입 등 수중 수색도 시도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원 열 다섯 명 가운데 열 세 명이 구조됐지만 네 명은 숨졌습니다.
중국 어선은 2백 39톤 규모로 어제 새벽 0시 5분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24킬로미터 해상에서 뒤집힌 뒤 어젯밤 11시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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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전복 중국어선 침몰…‘실종자 2명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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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19:23:33
- 수정2021-10-21 20:57:42
군산 어청도 해역에서 실종된 중국 선원 두 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어제 밤새 이뤄졌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중국 측과 합동으로 수색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선박 진입 등 수중 수색도 시도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원 열 다섯 명 가운데 열 세 명이 구조됐지만 네 명은 숨졌습니다.
중국 어선은 2백 39톤 규모로 어제 새벽 0시 5분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24킬로미터 해상에서 뒤집힌 뒤 어젯밤 11시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중국 측과 합동으로 수색하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선박 진입 등 수중 수색도 시도할 계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원 열 다섯 명 가운데 열 세 명이 구조됐지만 네 명은 숨졌습니다.
중국 어선은 2백 39톤 규모로 어제 새벽 0시 5분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24킬로미터 해상에서 뒤집힌 뒤 어젯밤 11시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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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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