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상 전복 어선 선원 2명 구조…선장은 사망
입력 2021.10.21 (21:41)
수정 2021.10.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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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공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한국인 선장은 숨졌습니다.
해경과 해군 등은 오늘 오전 전복된 어선 주변 해상에서 부표를 잡고 버티던 중국인 선원 2명을 사고 30여 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선장 62살 박 모 씨는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해군 등은 오늘 오전 전복된 어선 주변 해상에서 부표를 잡고 버티던 중국인 선원 2명을 사고 30여 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선장 62살 박 모 씨는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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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해상 전복 어선 선원 2명 구조…선장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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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21:41:28
- 수정2021-10-21 21:45:41
독도 공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이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한국인 선장은 숨졌습니다.
해경과 해군 등은 오늘 오전 전복된 어선 주변 해상에서 부표를 잡고 버티던 중국인 선원 2명을 사고 30여 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선장 62살 박 모 씨는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해군 등은 오늘 오전 전복된 어선 주변 해상에서 부표를 잡고 버티던 중국인 선원 2명을 사고 30여 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선장 62살 박 모 씨는 조타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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