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29만건…2주연속 30만건 미만
입력 2021.10.21 (22:20)
수정 2021.10.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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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0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달 미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고 교실 수업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개된 이후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0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달 미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고 교실 수업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개된 이후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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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신규 실업수당 29만건…2주연속 30만건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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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22:20:53
- 수정2021-10-21 22:25:13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0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달 미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고 교실 수업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개된 이후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전주보다 6천 건 감소해 2주 연속 30만 건 미만을 기록한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0만 건을 밑돌았습니다.
이날 발표는 지난달 미 연방정부의 특별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고 교실 수업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개된 이후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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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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