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샷 코로나19 예방효능 95.6%”

입력 2021.10.22 (04:12) 수정 2021.10.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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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95%가 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능을 보인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21일 성명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지배적인 기간에 16세 이상 1만 명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부스터샷의 코로나19 예방 효능이 9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결과는 부스터샷의 이점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부터 계속 잘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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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2 04:12:40
    • 수정2021-10-22 06:09:26
    국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95%가 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능을 보인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21일 성명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지배적인 기간에 16세 이상 1만 명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부스터샷의 코로나19 예방 효능이 9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결과는 부스터샷의 이점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부터 계속 잘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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