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교단 납치 아이티 갱단 “요구 안 들어주면 인질 살해”
입력 2021.10.22 (10:53)
수정 2021.10.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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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납치 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선교단을 살해하겠다고 영상 협박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앞서 선교단의 몸값으로 20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미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상황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납치 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선교단을 살해하겠다고 영상 협박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앞서 선교단의 몸값으로 20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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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선교단 납치 아이티 갱단 “요구 안 들어주면 인질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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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2 10:53:28
- 수정2021-10-22 11:27:40
지난 16일 미국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납치 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선교단을 살해하겠다고 영상 협박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앞서 선교단의 몸값으로 20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미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상황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납치 사건을 저지른 갱단 ‘400 마우조’의 두목 ‘윌송 조제프’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선교단을 살해하겠다고 영상 협박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들은 앞서 선교단의 몸값으로 20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미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상황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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