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성 오인 사살한 경찰, 징역 57개월형

입력 2021.10.22 (10:54) 수정 2021.10.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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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범죄 신고를 한 호주 여성을 용의자로 오인해 사살한 경찰이 징역 57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6살 전직 경찰 모하메드 노어는 2017년 7월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잠옷 차림으로 경찰차에 다가오는 호주 시드니 출신 40살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노어는 앞서 12년 형을 받았지만 미네소타 대법원에서 감형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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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성 오인 사살한 경찰, 징역 57개월형
    • 입력 2021-10-22 10:54:56
    • 수정2021-10-22 11:27:49
    지구촌뉴스
4년 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범죄 신고를 한 호주 여성을 용의자로 오인해 사살한 경찰이 징역 57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6살 전직 경찰 모하메드 노어는 2017년 7월 범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잠옷 차림으로 경찰차에 다가오는 호주 시드니 출신 40살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노어는 앞서 12년 형을 받았지만 미네소타 대법원에서 감형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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