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김보라가 영화감독에게 묻는다…제6회 충무로영화제 개막

입력 2021.10.22 (10:55) 수정 2021.10.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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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오늘부터 9일 동안 열립니다.

주요행사인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감감묻)'에서는 봉준호, 김보라 감독 등이 질문자로 참여해 신예 감독들과 짝을 이뤄 영화에 대한 대담을 진행합니다.

'감감묻'의 대상 작품은 '소리도 없이(홍의정)', '승리호(조성희)' 등 모두 14편으로, 대담은 27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와 메가박스 코엑스, 네이버TV 등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9명의 감독이 청소년과 짝을 이뤄 촬영한 '구구단'으로 네이버TV와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에서 공개됩니다.

경쟁부문은 단편과 장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심사위원은 김경찬 작가, 김태용 감독, 영화평론가 듀나 등이 맡았습니다.

오프라인 상영과 행사는 CGV동대문과 메가박스 코엑스,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개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thecm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무로영화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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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2 10:55:12
    • 수정2021-10-22 10:56:31
    문화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오늘부터 9일 동안 열립니다.

주요행사인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감감묻)'에서는 봉준호, 김보라 감독 등이 질문자로 참여해 신예 감독들과 짝을 이뤄 영화에 대한 대담을 진행합니다.

'감감묻'의 대상 작품은 '소리도 없이(홍의정)', '승리호(조성희)' 등 모두 14편으로, 대담은 27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와 메가박스 코엑스, 네이버TV 등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9명의 감독이 청소년과 짝을 이뤄 촬영한 '구구단'으로 네이버TV와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에서 공개됩니다.

경쟁부문은 단편과 장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심사위원은 김경찬 작가, 김태용 감독, 영화평론가 듀나 등이 맡았습니다.

오프라인 상영과 행사는 CGV동대문과 메가박스 코엑스,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개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thecm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무로영화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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