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멈췄던 ‘난타’ 21개월 만에 공연 재개

입력 2021.10.22 (15:37) 수정 2021.10.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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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21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제작사 피엠씨프러덕션은 오늘(22일) ‘난타’가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전용관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는 “오랜만의 서울 전용관 공연을 앞둔 만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와 철저한 방역 관리를 중점으로 재개막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송승환이 제작한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를 통해 누적 관객 1천400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한류 공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명동 전용관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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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2 15:37:20
    • 수정2021-10-22 15:41:50
    문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21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제작사 피엠씨프러덕션은 오늘(22일) ‘난타’가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전용관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는 “오랜만의 서울 전용관 공연을 앞둔 만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와 철저한 방역 관리를 중점으로 재개막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송승환이 제작한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를 통해 누적 관객 1천400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한류 공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명동 전용관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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