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 4명 부검 결과 ‘화재사’
입력 2021.10.22 (21:47)
수정 2021.10.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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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청양군 화성농공단지의 한 농업법인 컨테이너 안팎에서 발견된 시신 4구는 모두 화재로 숨졌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4명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인이 화재사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사망자 중 1명이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은 방화자도 사망함에 따라 화재 원인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청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4명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인이 화재사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사망자 중 1명이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은 방화자도 사망함에 따라 화재 원인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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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 컨테이너 화재 사망자 4명 부검 결과 ‘화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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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2 21:47:46
- 수정2021-10-22 21:49:27

지난 19일 청양군 화성농공단지의 한 농업법인 컨테이너 안팎에서 발견된 시신 4구는 모두 화재로 숨졌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4명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인이 화재사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사망자 중 1명이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은 방화자도 사망함에 따라 화재 원인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청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4명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인이 화재사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사망자 중 1명이 불을 지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은 방화자도 사망함에 따라 화재 원인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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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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