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2시 5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 설치된 외부 간이 공간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자는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주변에 사람은 못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자는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주변에 사람은 못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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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의 음식점서 불…150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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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3 05:33:59
오늘(23일) 새벽 2시 5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 설치된 외부 간이 공간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자는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주변에 사람은 못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자는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면서 "주변에 사람은 못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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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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