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코로나19로 중단된 DMZ평화지대 현장조사 지원 재개”

입력 2021.10.23 (11:00) 수정 2021.10.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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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 내 평화지대 구상 현장조사 지원을 재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주에는 국립생태원 관계자들과 함께 인제부터 고성까지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정부는 DMZ의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DMZ 내 생태계 및 역사유적 등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DMZ 내에는 지뢰 및 불발탄 등 위험 요소도 있어 유엔사가 현장 조사를 지원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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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사 “코로나19로 중단된 DMZ평화지대 현장조사 지원 재개”
    • 입력 2021-10-23 11:00:29
    • 수정2021-10-23 11:13:10
    정치
유엔군사령부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 내 평화지대 구상 현장조사 지원을 재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주에는 국립생태원 관계자들과 함께 인제부터 고성까지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정부는 DMZ의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DMZ 내 생태계 및 역사유적 등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DMZ 내에는 지뢰 및 불발탄 등 위험 요소도 있어 유엔사가 현장 조사를 지원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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