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요양시설 집단감염…이틀 새 29명 누적 확진

입력 2021.10.23 (11:25) 수정 2021.10.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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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한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29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가 금천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종사자가 지난 21일 처음 확진된 뒤 다른 종사자와 입소자 등 28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2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관련자 259명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시행했고 이 가운데 2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벌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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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천구 요양시설 집단감염…이틀 새 29명 누적 확진
    • 입력 2021-10-23 11:25:06
    • 수정2021-10-23 11:28:17
    사회
서울 금천구 한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29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가 금천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종사자가 지난 21일 처음 확진된 뒤 다른 종사자와 입소자 등 28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2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관련자 259명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시행했고 이 가운데 2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벌여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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