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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1,508명…국민 41.8% ‘지금 방역 전환해야’
입력 2021.10.23 (12:09) 수정 2021.10.23 (12:2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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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입니다.

이번 주에는 확진자 규모가 1,5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에 육박했는데요.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이 방역체계를 지금 바꿔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확진자는 어제보다 조금 늘었네요?

[기자]

네,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입니다.

어제보다 60명 넘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사이 20명 늘었습니다.

사흘 연속 사망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그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10월 이후 매주 토요일 확진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2천2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천9백 명으로 조금 줄었고, 지난주에는 천6백 명, 오늘은 천5백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급증했던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각 500명 넘는 확진자 나왔습니다.

인천도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천백 명이 넘는데요. 전체 국내발생 확진자의 78%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한 자릿수 혹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이 7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대전과 세종, 광주와 전남, 울산과 제주는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소식 살펴보죠.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가는 기준이 접종 완료율 70%인데 달성했나요?

[기자]

백신 접종 완료율은 69.4%입니다.

하루 신규 접종 완료자가 62만 명 수준입니다.

69.4%는 오늘 새벽 0시까지 집계된 수치인 만큼, 곧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접종률은 79.3%입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 완료율 70%에 맞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열린 공청회에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4명 중 3명 꼴(76.5%)로 일상과 코로나19가 공존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언제 방역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 물었더니 10명 중 4명(41.8%)이 ‘지금이 가장 적당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생각도 물었는데요. ‘모두의 건강을 위한 공동 책임’이라는 응답이 43.4%였고, ‘개인의 자유’라는 응답은 13%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방역 수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기에 ‘실내 마스크 착용 요구 해제’에 대해선 80%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지키기 어렵지만, 코로라 바이러스에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단이 마스크 착용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방역이 일부 풀리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보나
  • 신규 확진자 1,508명…국민 41.8% ‘지금 방역 전환해야’
    • 입력 2021-10-23 12:09:53
    • 수정2021-10-23 12:25:08
    뉴스 12
[앵커]

오늘(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입니다.

이번 주에는 확진자 규모가 1,5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에 육박했는데요.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이 방역체계를 지금 바꿔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확진자는 어제보다 조금 늘었네요?

[기자]

네,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8명입니다.

어제보다 60명 넘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었지만 사망자는 하루 사이 20명 늘었습니다.

사흘 연속 사망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그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10월 이후 매주 토요일 확진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2천2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천9백 명으로 조금 줄었고, 지난주에는 천6백 명, 오늘은 천5백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급증했던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지역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각 500명 넘는 확진자 나왔습니다.

인천도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천백 명이 넘는데요. 전체 국내발생 확진자의 78%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한 자릿수 혹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이 7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대전과 세종, 광주와 전남, 울산과 제주는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소식 살펴보죠.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가는 기준이 접종 완료율 70%인데 달성했나요?

[기자]

백신 접종 완료율은 69.4%입니다.

하루 신규 접종 완료자가 62만 명 수준입니다.

69.4%는 오늘 새벽 0시까지 집계된 수치인 만큼, 곧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접종률은 79.3%입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 완료율 70%에 맞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열린 공청회에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4명 중 3명 꼴(76.5%)로 일상과 코로나19가 공존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언제 방역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 물었더니 10명 중 4명(41.8%)이 ‘지금이 가장 적당하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생각도 물었는데요. ‘모두의 건강을 위한 공동 책임’이라는 응답이 43.4%였고, ‘개인의 자유’라는 응답은 13%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방역 수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기에 ‘실내 마스크 착용 요구 해제’에 대해선 80%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지키기 어렵지만, 코로라 바이러스에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단이 마스크 착용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방역이 일부 풀리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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