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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현장실습 폐지·직업계고 교육 정상화 촉구”
입력 2021.10.24 (11:40) 수정 2021.10.24 (16:29) 사회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홍정운 군 사고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폐지하고 교육 과정을 정상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죽음을 막을 근본 대책은 현장실습제도 폐지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현장실습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미 수차례 되풀이 돼왔는데도 정부는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현장실습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직업계고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박탈돼서는 안 된다며, 교육부와 노동부가 기업체 발굴과 현장 인증제 등을 통해 취업을 활성화하고 노동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전남 여수의 특성화고 3학년 홍정운 군은 현장 실습을 하던 중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려고 잠수했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 전교조 “현장실습 폐지·직업계고 교육 정상화 촉구”
    • 입력 2021-10-24 11:40:07
    • 수정2021-10-24 16:29:16
    사회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홍정운 군 사고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폐지하고 교육 과정을 정상화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죽음을 막을 근본 대책은 현장실습제도 폐지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현장실습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미 수차례 되풀이 돼왔는데도 정부는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현장실습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직업계고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박탈돼서는 안 된다며, 교육부와 노동부가 기업체 발굴과 현장 인증제 등을 통해 취업을 활성화하고 노동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전남 여수의 특성화고 3학년 홍정운 군은 현장 실습을 하던 중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려고 잠수했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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