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수산물가공업체 화재…20억 원 재산피해

입력 2021.10.24 (19:42) 수정 2021.10.24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성소방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홍성 수산물가공업체 화재…20억 원 재산피해
    • 입력 2021-10-24 19:42:48
    • 수정2021-10-24 19:56:22
    사회
오늘(2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역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홍성소방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