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안가에서 갯벌체험하던 2명 잇따라 실종

입력 2021.10.24 (21:35) 수정 2021.10.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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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안가에서 갯벌체험을 하던 두 명이 잇따라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2시 20분쯤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에서 야간 갯벌체험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습니다.

A씨는 지인 1명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다 밀물 때 실종된 상태입니다.

앞서 어제(23일) 새벽 2시쯤 서산시 지곡면 해안에서도 지인 4명과 함께 야간 갯벌체험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함께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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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해안가에서 갯벌체험하던 2명 잇따라 실종
    • 입력 2021-10-24 21:35:24
    • 수정2021-10-24 21:53:39
    뉴스9(대전)
서산 해안가에서 갯벌체험을 하던 두 명이 잇따라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2시 20분쯤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에서 야간 갯벌체험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습니다.

A씨는 지인 1명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다 밀물 때 실종된 상태입니다.

앞서 어제(23일) 새벽 2시쯤 서산시 지곡면 해안에서도 지인 4명과 함께 야간 갯벌체험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함께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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