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성당 화재…70대 수녀 부상
입력 2021.10.25 (07:11)
수정 2021.10.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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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4일) 10시 4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성당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수녀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70대 수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수녀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70대 수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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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서 성당 화재…70대 수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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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07:11:05
- 수정2021-10-25 07:11:56

어젯밤(24일) 10시 4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성당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수녀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70대 수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수녀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70대 수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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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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