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으로 주민 위협한 견주 체포…2명 부상
입력 2021.10.25 (07:17)
수정 2021.10.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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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을 풀어 주민을 다치게 한 50대 맹견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개 주인이 큰 개를 풀어놓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렸고 개 주인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맹견으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해 테이저건 등으로 맹견을 포획했고 주인을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개 주인이 큰 개를 풀어놓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렸고 개 주인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맹견으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해 테이저건 등으로 맹견을 포획했고 주인을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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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견으로 주민 위협한 견주 체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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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07:17:51
- 수정2021-10-25 07:27:53
맹견을 풀어 주민을 다치게 한 50대 맹견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개 주인이 큰 개를 풀어놓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렸고 개 주인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맹견으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해 테이저건 등으로 맹견을 포획했고 주인을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개 주인이 큰 개를 풀어놓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 당시 주민 2명이 개에게 물렸고 개 주인은 항의하는 주민들을 맹견으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해 테이저건 등으로 맹견을 포획했고 주인을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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