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법원 자산매각 명령에 불복해 항고

입력 2021.10.25 (07:59) 수정 2021.10.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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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법원의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최근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낸 상표권과 특허권 매각 명령 신청을 인용한 대전지법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으로부터 압류한 5억여 원 상당의 상표권과 특허권을 매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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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비시, 법원 자산매각 명령에 불복해 항고
    • 입력 2021-10-25 07:59:14
    • 수정2021-10-25 08:43:52
    뉴스광장(광주)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법원의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최근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낸 상표권과 특허권 매각 명령 신청을 인용한 대전지법에 즉시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으로부터 압류한 5억여 원 상당의 상표권과 특허권을 매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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