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항생제 판매량 큰 변화 없어”

입력 2021.10.25 (08:20) 수정 2021.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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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분야 항생제 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 분야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 판매된 항생제는 736톤으로 추정되며 2019년 745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생제 판매량은 돼지, 닭, 소 순이었으며, 내성률은 소가 낮은 반면 돼지와 닭은 항생제 판매량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축산물에 있는 내성균 없애기 위해서는 익히거나 끓여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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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분야 항생제 판매량 큰 변화 없어”
    • 입력 2021-10-25 08:20:53
    • 수정2021-10-25 09:53:08
    뉴스광장(청주)
축산 분야 항생제 판매량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 분야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 판매된 항생제는 736톤으로 추정되며 2019년 745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생제 판매량은 돼지, 닭, 소 순이었으며, 내성률은 소가 낮은 반면 돼지와 닭은 항생제 판매량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축산물에 있는 내성균 없애기 위해서는 익히거나 끓여 먹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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