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0명…휴일 영향 엿새 만에 최저

입력 2021.10.25 (09:31) 수정 2021.10.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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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1,1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을 기록한 건 지난 19일 1,073명을 기록한 뒤 엿새 만에 최저치로 휴일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5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397명으로 서울과 경기가 전국에서 300명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인천이 95명, 충북이 41명, 대구가 32명, 충남이 26명, 전북이 24명, 부산이 23명, 강원이 20명, 경북과 경남이 각각 16명, 제주가 11명입니다.

대전과 울산, 전남이 각각 4명, 광주 3명이었으며,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55명이고 현재 2만 5,86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22명,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773명, 치명률을 0.7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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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5 09:31:34
    • 수정2021-10-25 10:56:16
    사회
휴일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1,1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을 기록한 건 지난 19일 1,073명을 기록한 뒤 엿새 만에 최저치로 휴일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5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397명으로 서울과 경기가 전국에서 300명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인천이 95명, 충북이 41명, 대구가 32명, 충남이 26명, 전북이 24명, 부산이 23명, 강원이 20명, 경북과 경남이 각각 16명, 제주가 11명입니다.

대전과 울산, 전남이 각각 4명, 광주 3명이었으며,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55명이고 현재 2만 5,86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22명,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773명, 치명률을 0.7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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