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사업 1,452만 명 신청…캐시백 1,465억 원 지급 예정
입력 2021.10.25 (10:04)
수정 2021.10.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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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더 쓴 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최근 일주일 동안 약 50만 명이 추가로 참여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0월 1일 개시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어제(24일) 자정까지 1,452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기준 1,401만 명보다 약 51만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가집계 결과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지난 22일까지 모두 1,465억 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알렸습니다.
사업 전체 예산은 7,000억 원, 시행 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 간입니다.
기재부는 사업 구조로 볼 때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재원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0월 1일 개시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어제(24일) 자정까지 1,452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기준 1,401만 명보다 약 51만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가집계 결과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지난 22일까지 모두 1,465억 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알렸습니다.
사업 전체 예산은 7,000억 원, 시행 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 간입니다.
기재부는 사업 구조로 볼 때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재원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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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캐시백’ 사업 1,452만 명 신청…캐시백 1,465억 원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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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0:04:54
- 수정2021-10-25 12:25:30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더 쓴 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최근 일주일 동안 약 50만 명이 추가로 참여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0월 1일 개시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어제(24일) 자정까지 1,452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기준 1,401만 명보다 약 51만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가집계 결과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지난 22일까지 모두 1,465억 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알렸습니다.
사업 전체 예산은 7,000억 원, 시행 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 간입니다.
기재부는 사업 구조로 볼 때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재원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10월 1일 개시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어제(24일) 자정까지 1,452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기준 1,401만 명보다 약 51만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 가집계 결과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지난 22일까지 모두 1,465억 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알렸습니다.
사업 전체 예산은 7,000억 원, 시행 기간은 10월과 11월 두 달 간입니다.
기재부는 사업 구조로 볼 때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재원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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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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