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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가족·보좌진에게 협박메일’ 40대 남성 구속기소
입력 2021.10.25 (10:05) 수정 2021.10.25 (10:07) 사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정무실장을 맡았던 윤영찬 의원에게 협박 메일을 보낸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40대 중반 남성 A 씨를 협박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윤 의원에게 이낙연 캠프에서 물러나라는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당 메일에는 윤 의원의 가족과 보좌관의 집과 동선을 파악했다며, 이들을 납치하겠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0일 A 씨가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지난 6일 A 씨가 구속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A 씨와 특정 대선 캠프 사이의 연관성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40대 중반 남성 A 씨를 협박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윤 의원에게 이낙연 캠프에서 물러나라는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당 메일에는 윤 의원의 가족과 보좌관의 집과 동선을 파악했다며, 이들을 납치하겠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0일 A 씨가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지난 6일 A 씨가 구속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A 씨와 특정 대선 캠프 사이의 연관성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윤영찬 가족·보좌진에게 협박메일’ 40대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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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0:05:14
- 수정2021-10-25 10:07:5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정무실장을 맡았던 윤영찬 의원에게 협박 메일을 보낸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40대 중반 남성 A 씨를 협박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윤 의원에게 이낙연 캠프에서 물러나라는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당 메일에는 윤 의원의 가족과 보좌관의 집과 동선을 파악했다며, 이들을 납치하겠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0일 A 씨가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지난 6일 A 씨가 구속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A 씨와 특정 대선 캠프 사이의 연관성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40대 중반 남성 A 씨를 협박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윤 의원에게 이낙연 캠프에서 물러나라는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당 메일에는 윤 의원의 가족과 보좌관의 집과 동선을 파악했다며, 이들을 납치하겠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30일 A 씨가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지난 6일 A 씨가 구속된 상태에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A 씨와 특정 대선 캠프 사이의 연관성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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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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