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부산 혁신도시 예산 대비 효과 가장 커”
입력 2021.10.25 (10:12)
수정 2021.10.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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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부산이 투입된 예산이 가장 적으면서도 효과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문윤상 연구위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부산 혁신도시의 총사업 예산은 4천493억 원으로, 전북과 대구의 1조 5천억 원, 광주·전남의 1조 4천억 원, 울산의 1조 천억 원 등 제주를 빼면 나머지 8개 지역 사업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유일하게 도심 재개발형으로 추진돼 계획인구 100%를 달성했고, 기존 산업과 시너지를 높이는 지식기반산업의 고용 효과도 강원, 전북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문윤상 연구위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부산 혁신도시의 총사업 예산은 4천493억 원으로, 전북과 대구의 1조 5천억 원, 광주·전남의 1조 4천억 원, 울산의 1조 천억 원 등 제주를 빼면 나머지 8개 지역 사업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유일하게 도심 재개발형으로 추진돼 계획인구 100%를 달성했고, 기존 산업과 시너지를 높이는 지식기반산업의 고용 효과도 강원, 전북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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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개발연구원 “부산 혁신도시 예산 대비 효과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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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0:12:21
- 수정2021-10-25 13:26:32
전국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부산이 투입된 예산이 가장 적으면서도 효과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문윤상 연구위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부산 혁신도시의 총사업 예산은 4천493억 원으로, 전북과 대구의 1조 5천억 원, 광주·전남의 1조 4천억 원, 울산의 1조 천억 원 등 제주를 빼면 나머지 8개 지역 사업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유일하게 도심 재개발형으로 추진돼 계획인구 100%를 달성했고, 기존 산업과 시너지를 높이는 지식기반산업의 고용 효과도 강원, 전북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문윤상 연구위원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부산 혁신도시의 총사업 예산은 4천493억 원으로, 전북과 대구의 1조 5천억 원, 광주·전남의 1조 4천억 원, 울산의 1조 천억 원 등 제주를 빼면 나머지 8개 지역 사업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유일하게 도심 재개발형으로 추진돼 계획인구 100%를 달성했고, 기존 산업과 시너지를 높이는 지식기반산업의 고용 효과도 강원, 전북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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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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