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원 넘어…1년만에 2억 원↑”

입력 2021.10.25 (10:33) 수정 2021.10.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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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번 달(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1,639만 원입니다.

지난해 10월(10억 971만 원)보다 1년 만에 2억 668만 원 올랐습니다.

이번 달 경기 지역 평균 아파트값은 5억 9,110만 원이고 인천은 4억 2,47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셋값은 오름폭은 작아졌지만, 여전히 상승세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3억 2,914만 원에서 이달 3억 3,087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달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6억 5,720만 원, 경기 3억 7,563만 원, 인천 2억 8,05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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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5 10:33:50
    • 수정2021-10-25 10:35:49
    경제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번 달(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1,639만 원입니다.

지난해 10월(10억 971만 원)보다 1년 만에 2억 668만 원 올랐습니다.

이번 달 경기 지역 평균 아파트값은 5억 9,110만 원이고 인천은 4억 2,47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셋값은 오름폭은 작아졌지만, 여전히 상승세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3억 2,914만 원에서 이달 3억 3,087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달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6억 5,720만 원, 경기 3억 7,563만 원, 인천 2억 8,05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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