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11월 초 구체적 방향 발표

입력 2021.10.25 (11:49) 수정 2021.10.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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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다음 달 초쯤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25일)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서울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주 서울시 일상회복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단장으로 하며 방역의료, 경제민생, 문화관광, 자치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각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박 국장은 "정부에서 마련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과 함께 자영업자 등 민생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초쯤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 방향이 마련되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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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11월 초 구체적 방향 발표
    • 입력 2021-10-25 11:49:13
    • 수정2021-10-25 12:11:59
    사회
서울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다음 달 초쯤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25일)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서울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주 서울시 일상회복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단장으로 하며 방역의료, 경제민생, 문화관광, 자치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각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박 국장은 "정부에서 마련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과 함께 자영업자 등 민생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초쯤 서울시 일상회복 추진 방향이 마련되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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