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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전북도민 한 사람당 24만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북지역 지자체가 편성한 코로나19 현금성 피해 지원 예산은 4,400억 원입니다.
도민 한 사람당 평균 24만 6,000원을 받아 경기와 제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원 효과를 평가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고 재난 상황 때 예산 편성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북지역 지자체가 편성한 코로나19 현금성 피해 지원 예산은 4,400억 원입니다.
도민 한 사람당 평균 24만 6,000원을 받아 경기와 제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원 효과를 평가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고 재난 상황 때 예산 편성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지원금 전북도민 1인당 평균 24만 6,000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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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4:46:53
- 수정2021-10-25 14:48:25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전북도민 한 사람당 24만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북지역 지자체가 편성한 코로나19 현금성 피해 지원 예산은 4,400억 원입니다.
도민 한 사람당 평균 24만 6,000원을 받아 경기와 제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원 효과를 평가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고 재난 상황 때 예산 편성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북지역 지자체가 편성한 코로나19 현금성 피해 지원 예산은 4,400억 원입니다.
도민 한 사람당 평균 24만 6,000원을 받아 경기와 제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하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원 효과를 평가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고 재난 상황 때 예산 편성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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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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