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합승 30% 할인 택시’ 송도·남동산단 확대 운영
입력 2021.10.25 (16:14)
수정 2021.10.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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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 4월 영종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송도와 남동산단의 아이모아 택시`는 내일(10/26)부터 매일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하고, 실명 인증을 통해 동성 간 합승만 허용됩니다.
또, 8km 이내 단거리 합승일 때 이용할 수 있고 합승 승객은 앞뒤 좌석에 나눠 타야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아이모아` 택시는 승객의 앱 호출 때 입력된 목적지를 보고,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이 있는지를 파악해 합승 가능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합승하는 손님은 정상 요금의 30%를 할인받아 70%만 내면 되고, 택시 기사는 합승 승객 2명에게 각각 70%의 요금을 받기 때문에 140%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송도와 남동산단의 아이모아 택시`는 내일(10/26)부터 매일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하고, 실명 인증을 통해 동성 간 합승만 허용됩니다.
또, 8km 이내 단거리 합승일 때 이용할 수 있고 합승 승객은 앞뒤 좌석에 나눠 타야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아이모아` 택시는 승객의 앱 호출 때 입력된 목적지를 보고,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이 있는지를 파악해 합승 가능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합승하는 손님은 정상 요금의 30%를 할인받아 70%만 내면 되고, 택시 기사는 합승 승객 2명에게 각각 70%의 요금을 받기 때문에 140%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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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6:14:03
- 수정2021-10-25 16:15:03

인천시가 지난 4월 영종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지능형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송도와 남동산단의 아이모아 택시`는 내일(10/26)부터 매일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하고, 실명 인증을 통해 동성 간 합승만 허용됩니다.
또, 8km 이내 단거리 합승일 때 이용할 수 있고 합승 승객은 앞뒤 좌석에 나눠 타야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아이모아` 택시는 승객의 앱 호출 때 입력된 목적지를 보고,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이 있는지를 파악해 합승 가능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합승하는 손님은 정상 요금의 30%를 할인받아 70%만 내면 되고, 택시 기사는 합승 승객 2명에게 각각 70%의 요금을 받기 때문에 140%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송도와 남동산단의 아이모아 택시`는 내일(10/26)부터 매일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하고, 실명 인증을 통해 동성 간 합승만 허용됩니다.
또, 8km 이내 단거리 합승일 때 이용할 수 있고 합승 승객은 앞뒤 좌석에 나눠 타야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아이모아` 택시는 승객의 앱 호출 때 입력된 목적지를 보고,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이 있는지를 파악해 합승 가능 여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합승하는 손님은 정상 요금의 30%를 할인받아 70%만 내면 되고, 택시 기사는 합승 승객 2명에게 각각 70%의 요금을 받기 때문에 140%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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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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