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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던 렌터카 편의점으로 돌진…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1.10.25 (16:25) 수정 2021.10.25 (17:45) 사회
제주에서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편의점으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고 진열대 등이 파손됐는데,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과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쾅'하는 소리가 폭발음 같이 들렸다"며 "연기까지 치솟아 주변 사람들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편의점으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고 진열대 등이 파손됐는데,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과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쾅'하는 소리가 폭발음 같이 들렸다"며 "연기까지 치솟아 주변 사람들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관광객 몰던 렌터카 편의점으로 돌진…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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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6:25:47
- 수정2021-10-25 17:45:18

제주에서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편의점으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고 진열대 등이 파손됐는데,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과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쾅'하는 소리가 폭발음 같이 들렸다"며 "연기까지 치솟아 주변 사람들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편의점으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고 진열대 등이 파손됐는데, 편의점 안에 있던 손님과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쾅'하는 소리가 폭발음 같이 들렸다"며 "연기까지 치솟아 주변 사람들 모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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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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