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서울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입력 2021.10.25 (16:37)
수정 2021.10.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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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하루 앞두고 우리공화당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기습 설치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2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리고, 오후 1시부터 분향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향소는 서울시에 사전에 광장을 사용하겠다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설치됐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분향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가 방역 수칙 위반은 아니지만, 시청 앞 광장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은 오늘(2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리고, 오후 1시부터 분향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향소는 서울시에 사전에 광장을 사용하겠다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설치됐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분향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가 방역 수칙 위반은 아니지만, 시청 앞 광장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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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서울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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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5 16:37:33
- 수정2021-10-25 16:43:39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하루 앞두고 우리공화당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기습 설치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2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리고, 오후 1시부터 분향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향소는 서울시에 사전에 광장을 사용하겠다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설치됐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분향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가 방역 수칙 위반은 아니지만, 시청 앞 광장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은 오늘(2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리고, 오후 1시부터 분향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향소는 서울시에 사전에 광장을 사용하겠다는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설치됐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분향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가 방역 수칙 위반은 아니지만, 시청 앞 광장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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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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