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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도입…공천 가산점 부여
입력 2021.10.25 (19:00) 수정 2021.10.25 (19:02) 정치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앞서 기초·광역의원 예비 후보자에 대한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도입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제기된 만큼, 합격·불합격제가 아니라 신인·여성·청년 가산점 제도를 준용해 고득점자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역량 강화 TF' 보고안에 따르면, 시험은 내년 3월 9일 대선 이후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평가 과목은 '공직자 직무 수행'과 '현안 분석 능력'으로 구분됩니다.

'공직자 직무 수행'은 정치관계법과 당헌·당규, 지방자치법을, '현안 분석 능력'은 시사와 국내 주요 현안, 당 주요 정책, 자료 해석과 상황판단 등이 포함됩니다.

사전에 유튜브 채널에 과목별 동영상을 올린 뒤, 이를 토대로 객관식 시험 문제를 출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의원총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도입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확실하면서도 험난한 득표 전략은 개혁을 선도해 표를 얻는 전략"이라며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도입…공천 가산점 부여
    • 입력 2021-10-25 19:00:22
    • 수정2021-10-25 19:02:35
    정치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앞서 기초·광역의원 예비 후보자에 대한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도입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제기된 만큼, 합격·불합격제가 아니라 신인·여성·청년 가산점 제도를 준용해 고득점자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역량 강화 TF' 보고안에 따르면, 시험은 내년 3월 9일 대선 이후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평가 과목은 '공직자 직무 수행'과 '현안 분석 능력'으로 구분됩니다.

'공직자 직무 수행'은 정치관계법과 당헌·당규, 지방자치법을, '현안 분석 능력'은 시사와 국내 주요 현안, 당 주요 정책, 자료 해석과 상황판단 등이 포함됩니다.

사전에 유튜브 채널에 과목별 동영상을 올린 뒤, 이를 토대로 객관식 시험 문제를 출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의원총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도입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확실하면서도 험난한 득표 전략은 개혁을 선도해 표를 얻는 전략"이라며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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