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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남] 완도 해양치유산업 확산…신안군도 투자 관심
입력 2021.10.25 (19:24) 수정 2021.10.25 (19:28)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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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완도와 신안군 등에서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해양치유는 조금 낯선 개념이지만 해양치유 효과와 연구자료 등이 쌓이면서 현대인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완도군 주민들이 바닷가를 산책하며 해풍을 쐽니다.

오염되지 않은 바닷가에는 파도가 치면서 만들어진 음이온이 육지의 폭포처럼 많이 생성됩니다.

이때문에 바닷가를 산책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박미화/완도군 신지면 : "너무 좋죠.이런 기회가 여러 번 있었으면 좋겠네요 군에서 자주 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 벨기에 겐트대학교 해양 독성과 환경학 연구진은 바닷가 공기와 육지 공기 두 종류를 인간 폐 세포에 노출하는 실험을 했더니 바닷가 공기가 세포의 암 발생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최근 바닷 공기와 바닷물 그리고 해안 등이 인체에 미치는 건강 효과를 연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로라 플레밍/영국 엑스터대학교 교수 : "바다는 많은 의약품과 잠재적인 의약품 원료의 원천이고 해양에서 유래된 물질에서 코로나 19를 시험하는 의약품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완도군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환옥/완도군 해양치유담당관 : "우리 지역에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서 해양치유 산업을 하게 되면 군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신안군에는 최근 해풍과 소금 그리고 갯벌 등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 건립에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일/재미 투자자 : "소금과 해양 치유센터의 해풍과 어울리게 되면 제가 볼 때는 여기 증도가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알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땅도 3천평 구입해서…."]

그동안 경험만으로 이뤄진 해양치유 효과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 등이 더해지면서 해양치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영상편집:유도한

전남도의회 특별위 “위드 코로나 경제회복 준비 부족”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지만 전라남도의 실태파악이나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김태균 위원장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전라남도가 소상공인 매출과 폐업 현황 등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데이터를 아직도 통계청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고 경제회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나 마스터플랜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독도의 날’…목포 마리아회고서 ‘독도’상 제막

독도의 날을 맞아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명은 오늘 오전 학교 교정에서 화강석으로 만든 독도 섬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 민족과 국가 의식을 고취했습니다.

높이 1.2미터로 독도를 본떠 만든 이 조형물은 학생과 교사들이 벼룩시장 행사 등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마련했습니다.
  • [여기는 전남] 완도 해양치유산업 확산…신안군도 투자 관심
    • 입력 2021-10-25 19:24:07
    • 수정2021-10-25 19:28:36
    뉴스7(광주)
[앵커]

최근 완도와 신안군 등에서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 해양치유는 조금 낯선 개념이지만 해양치유 효과와 연구자료 등이 쌓이면서 현대인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완도군 주민들이 바닷가를 산책하며 해풍을 쐽니다.

오염되지 않은 바닷가에는 파도가 치면서 만들어진 음이온이 육지의 폭포처럼 많이 생성됩니다.

이때문에 바닷가를 산책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박미화/완도군 신지면 : "너무 좋죠.이런 기회가 여러 번 있었으면 좋겠네요 군에서 자주 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 벨기에 겐트대학교 해양 독성과 환경학 연구진은 바닷가 공기와 육지 공기 두 종류를 인간 폐 세포에 노출하는 실험을 했더니 바닷가 공기가 세포의 암 발생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최근 바닷 공기와 바닷물 그리고 해안 등이 인체에 미치는 건강 효과를 연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로라 플레밍/영국 엑스터대학교 교수 : "바다는 많은 의약품과 잠재적인 의약품 원료의 원천이고 해양에서 유래된 물질에서 코로나 19를 시험하는 의약품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완도군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환옥/완도군 해양치유담당관 : "우리 지역에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서 해양치유 산업을 하게 되면 군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신안군에는 최근 해풍과 소금 그리고 갯벌 등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 건립에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일/재미 투자자 : "소금과 해양 치유센터의 해풍과 어울리게 되면 제가 볼 때는 여기 증도가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알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땅도 3천평 구입해서…."]

그동안 경험만으로 이뤄진 해양치유 효과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 등이 더해지면서 해양치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영상편집:유도한

전남도의회 특별위 “위드 코로나 경제회복 준비 부족”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지만 전라남도의 실태파악이나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김태균 위원장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전라남도가 소상공인 매출과 폐업 현황 등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데이터를 아직도 통계청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고 경제회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나 마스터플랜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독도의 날’…목포 마리아회고서 ‘독도’상 제막

독도의 날을 맞아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명은 오늘 오전 학교 교정에서 화강석으로 만든 독도 섬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 민족과 국가 의식을 고취했습니다.

높이 1.2미터로 독도를 본떠 만든 이 조형물은 학생과 교사들이 벼룩시장 행사 등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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