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원 넘어…1년 만에 2억 원↑”

입력 2021.10.25 (19:28) 수정 2021.10.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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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1,639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0억 971만 원보다 1년 만에 2억 668만 원 올랐습니다.

전셋값도 오름 폭은 작아졌지만, 여전히 상승세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3억 2천 914만 원에서 이달 3억 3천 87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서울이 6억 5,720만 원, 경기 3억 7,563만 원, 인천 2억 8,05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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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균 아파트값 12억 원 넘어…1년 만에 2억 원↑”
    • 입력 2021-10-25 19:28:20
    • 수정2021-10-25 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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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이 1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1,639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0억 971만 원보다 1년 만에 2억 668만 원 올랐습니다.

전셋값도 오름 폭은 작아졌지만, 여전히 상승세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3억 2천 914만 원에서 이달 3억 3천 87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지역별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서울이 6억 5,720만 원, 경기 3억 7,563만 원, 인천 2억 8,05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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