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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이색 독도 교육 눈길
입력 2021.10.25 (21:49) 수정 2021.10.25 (21:59) 뉴스9(대전)
[앵커]
오늘(25일)은 우리 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단체가 제정한 '독도의 날'입니다.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를 배우겠습니다! 독도를 지키겠습니다!"]
정성껏 꾸민 독도 포스터를 든 학생들이 힘주어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힙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교사와 학생들이 율동을 하기도 하고, '작은 독도 올림픽'을 열어 독도가 우리 영토인 이유와 고유의 동식물을 배우기도 합니다.
디저트 빵 위에 동해 바다 위 독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특성화고 조리과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한식 반찬을 곁들여 독도를 알리는 소책자와 함께 다문화가정 32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 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 "저희 전공이 조리인데 조리를 하면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의식을 더 알 수 있게 돼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조에서 유래했습니다.
지난 2000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민족 사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사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역사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늘(25일)은 우리 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단체가 제정한 '독도의 날'입니다.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를 배우겠습니다! 독도를 지키겠습니다!"]
정성껏 꾸민 독도 포스터를 든 학생들이 힘주어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힙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교사와 학생들이 율동을 하기도 하고, '작은 독도 올림픽'을 열어 독도가 우리 영토인 이유와 고유의 동식물을 배우기도 합니다.
디저트 빵 위에 동해 바다 위 독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특성화고 조리과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한식 반찬을 곁들여 독도를 알리는 소책자와 함께 다문화가정 32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 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 "저희 전공이 조리인데 조리를 하면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의식을 더 알 수 있게 돼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조에서 유래했습니다.
지난 2000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민족 사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사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역사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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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은 우리 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단체가 제정한 '독도의 날'입니다.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를 배우겠습니다! 독도를 지키겠습니다!"]
정성껏 꾸민 독도 포스터를 든 학생들이 힘주어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힙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교사와 학생들이 율동을 하기도 하고, '작은 독도 올림픽'을 열어 독도가 우리 영토인 이유와 고유의 동식물을 배우기도 합니다.
디저트 빵 위에 동해 바다 위 독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특성화고 조리과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한식 반찬을 곁들여 독도를 알리는 소책자와 함께 다문화가정 32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 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 "저희 전공이 조리인데 조리를 하면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의식을 더 알 수 있게 돼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조에서 유래했습니다.
지난 2000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민족 사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사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역사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늘(25일)은 우리 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민단체가 제정한 '독도의 날'입니다.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도를 배우겠습니다! 독도를 지키겠습니다!"]
정성껏 꾸민 독도 포스터를 든 학생들이 힘주어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힙니다.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교사와 학생들이 율동을 하기도 하고, '작은 독도 올림픽'을 열어 독도가 우리 영토인 이유와 고유의 동식물을 배우기도 합니다.
디저트 빵 위에 동해 바다 위 독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특성화고 조리과 학생들이 독도의 날을 맞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한식 반찬을 곁들여 독도를 알리는 소책자와 함께 다문화가정 32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 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 "저희 전공이 조리인데 조리를 하면서 독도와 관련된 역사의식을 더 알 수 있게 돼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조에서 유래했습니다.
지난 2000년, 시민단체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제정한 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철/충청남도 교육감 : "민족 사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사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역사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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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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