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LNG추진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 수주

입력 2021.10.25 (22:41) 수정 2021.10.25 (2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로부터 3,826억 원 규모의 LNG 추진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운반선은 11만 4천 톱급으로 길이 239m, 너비 44m, 높이 22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4만톤급 이상 중대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7척 가운데 60%인 40척을 수주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重, LNG추진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 수주
    • 입력 2021-10-25 22:41:41
    • 수정2021-10-25 22:50:20
    뉴스7(울산)
현대중공업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로부터 3,826억 원 규모의 LNG 추진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운반선은 11만 4천 톱급으로 길이 239m, 너비 44m, 높이 22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4만톤급 이상 중대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67척 가운데 60%인 40척을 수주한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