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조선 발주 올해보다 23% 감소 전망”

입력 2021.10.25 (22:56) 수정 2021.10.25 (23: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 국내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이 올해보다 23% 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해운·조선업 전망' 자료에 따르면 향후 전세계 컨테이너선 투자가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어 내년 국네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은 올해보다 23.5% 줄어든 1,300만CGT, 수주금액은 19.0% 감소한 34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신조선 발주 올해보다 23% 감소 전망”
    • 입력 2021-10-25 22:56:19
    • 수정2021-10-25 23:18:05
    뉴스9(울산)
내년 국내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이 올해보다 23% 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해운·조선업 전망' 자료에 따르면 향후 전세계 컨테이너선 투자가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어 내년 국네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은 올해보다 23.5% 줄어든 1,300만CGT, 수주금액은 19.0% 감소한 34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