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1년 전 오늘은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독도의 날입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독도 방문객은 지난달 이미 지난해 방문객 수를 추월했고 독도 명예주민은 올해로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 외롭지 않은 섬, 독도의 날인 오늘 한 번 더 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3단계 방역 완화…사적 모임 10명까지

3단계 일상 회복 방안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는 10명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고, 대부분 시설의 운영 시간 제한이 사라집니다.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구속영장

공수처가 손준성 검사에 대해 소환없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손 검사 측은 방어권을 빼앗는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KT, 인터넷 장애로 피해 속출…문제점은?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오늘 오전 약 한시간 정도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가 속출했는데, 원인과 문제점 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