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인근 500살 뽕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입력 2021.10.26 (07:47)
수정 2021.10.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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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정선군청 인근에 있는 강원도기념물인 '봉양리 뽕나무' 두 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정선 봉양리 뽕나무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상유재 고택 앞에 있으며, 500년 전쯤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면서 집을 짓고,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뽕나무는 '창덕궁 뽕나무'와 '상주 두곡리 뽕나무'가 있습니다.
정선 봉양리 뽕나무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상유재 고택 앞에 있으며, 500년 전쯤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면서 집을 짓고,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뽕나무는 '창덕궁 뽕나무'와 '상주 두곡리 뽕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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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청 인근 500살 뽕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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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6 07:47:05
- 수정2021-10-26 08:18:47
문화재청이 정선군청 인근에 있는 강원도기념물인 '봉양리 뽕나무' 두 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정선 봉양리 뽕나무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상유재 고택 앞에 있으며, 500년 전쯤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면서 집을 짓고,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뽕나무는 '창덕궁 뽕나무'와 '상주 두곡리 뽕나무'가 있습니다.
정선 봉양리 뽕나무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상유재 고택 앞에 있으며, 500년 전쯤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면서 집을 짓고,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뽕나무는 '창덕궁 뽕나무'와 '상주 두곡리 뽕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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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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