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모더나 243만 5천 회분 국내 도입” (10월 26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1.10.26 (11:47) 수정 2021.10.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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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PPQ) 243만5천회분이 국내에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25일)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이어 긴급 사용 승인이 마무리 됨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한 모더나 백신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국내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위탁생산해 지난 2월부터 국내에 공급해 왔습니다.

삼바가 이번에 공급하는 모더나 백신은 4분기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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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6 11:46:59
    • 수정2021-10-26 11:47:26
    현장영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PPQ) 243만5천회분이 국내에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25일)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이어 긴급 사용 승인이 마무리 됨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한 모더나 백신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국내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위탁생산해 지난 2월부터 국내에 공급해 왔습니다.

삼바가 이번에 공급하는 모더나 백신은 4분기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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