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야권 대선후보 대통령 면담 요청하면 적극 검토”

입력 2021.10.26 (13:56) 수정 2021.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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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야권 대선후보간 면담 가능성에 대해 “요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야권 후보가 결정되면 면담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후보가 선출되고, 후보가 요청하면 검토할 생각이다. 지금은 한다, 안 한다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26일) 열린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간 회동에 대해 “과거 전례에 준해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를 만나거나 정치인을 만나는 행위 자체를 선거법이 금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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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야권 대선후보 대통령 면담 요청하면 적극 검토”
    • 입력 2021-10-26 13:56:57
    • 수정2021-10-26 14:01:44
    정치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야권 대선후보간 면담 가능성에 대해 “요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야권 후보가 결정되면 면담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후보가 선출되고, 후보가 요청하면 검토할 생각이다. 지금은 한다, 안 한다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26일) 열린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간 회동에 대해 “과거 전례에 준해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를 만나거나 정치인을 만나는 행위 자체를 선거법이 금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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