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952명…전날보다 680여 명 증가
입력 2021.10.27 (09:31)
수정 2021.10.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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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00명 이상 늘어 2천 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전날보다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30명, 해외 유입 22명입니다.
주 중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주일 전 수요일(20일)과 비교하면 380명가량 많습니다.
지역별 발생을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1,58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6명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의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797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1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전날보다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30명, 해외 유입 22명입니다.
주 중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주일 전 수요일(20일)과 비교하면 380명가량 많습니다.
지역별 발생을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1,58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6명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의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797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1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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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1,952명…전날보다 680여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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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7 09:31:01
- 수정2021-10-27 11:43:2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00명 이상 늘어 2천 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전날보다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30명, 해외 유입 22명입니다.
주 중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주일 전 수요일(20일)과 비교하면 380명가량 많습니다.
지역별 발생을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1,58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6명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의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797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1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전날보다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930명, 해외 유입 22명입니다.
주 중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하더라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주일 전 수요일(20일)과 비교하면 380명가량 많습니다.
지역별 발생을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에서 1,58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6명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의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797명입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1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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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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