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산발적 감염 확산…감염재생산지수 ‘1’ 웃돌아

입력 2021.10.27 (21:38) 수정 2021.10.27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31만 6천여 명으로 접종률은 73.4%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세 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이틀 전 확진된 초등학생과 관련해 같은 학교 학생과 가족이 잇따라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일곱 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된 가족 중 한 명인 유치원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선생님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산발적 감염으로 전북의 감염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1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편, 익산시는 종합운동장과 배산실내체육관 등 코로나19로 이용을 제한한 공공 체육시설을 오늘부터 개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산발적 감염 확산…감염재생산지수 ‘1’ 웃돌아
    • 입력 2021-10-27 21:38:51
    • 수정2021-10-27 21:41:11
    뉴스9(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31만 6천여 명으로 접종률은 73.4%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서른 세 명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이틀 전 확진된 초등학생과 관련해 같은 학교 학생과 가족이 잇따라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일곱 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된 가족 중 한 명인 유치원생의 같은 반 친구와 가족, 선생님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산발적 감염으로 전북의 감염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1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편, 익산시는 종합운동장과 배산실내체육관 등 코로나19로 이용을 제한한 공공 체육시설을 오늘부터 개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