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화물연대 갈등 재점화…“노조 탈퇴 종용”
입력 2021.10.27 (22:06)
수정 2021.10.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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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가까이 이어진 SPC 배송 운전사들의 파업이 최근 끝났지만 조합원들의 공장 출입 등을 놓고 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광주호남샤니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 이후 SPC의 물류계열사가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쓰지 않은 조합원의 공장 출입을 못하게 하는 등 사실상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광주호남샤니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 이후 SPC의 물류계열사가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쓰지 않은 조합원의 공장 출입을 못하게 하는 등 사실상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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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화물연대 갈등 재점화…“노조 탈퇴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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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7 22:06:55
- 수정2021-10-27 22:10:28

50일 가까이 이어진 SPC 배송 운전사들의 파업이 최근 끝났지만 조합원들의 공장 출입 등을 놓고 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광주호남샤니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 이후 SPC의 물류계열사가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쓰지 않은 조합원의 공장 출입을 못하게 하는 등 사실상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광주호남샤니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 이후 SPC의 물류계열사가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쓰지 않은 조합원의 공장 출입을 못하게 하는 등 사실상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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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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