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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한국 공여 AZ 백신 100만회 분 이란 도착
입력 2021.10.28 (00:43) 수정 2021.10.28 (00:43) 국제
한국이 이란에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현지 시간 27일 오후 다섯 시쯤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주이란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이란 정부 관계자들이 하역 모습을 지켜봤으며 직원들은 백신 앞에서 "한국 국민으로부터"라고 쓰인 현수막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윤강현 대사는 "우리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란에 백신이 전달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경색 국면에 있는 한국-이란 관계가 누그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잘랄 나엘리 이란 보건부 국제 협력국 부국장도 "백신을 지원해준 한국에 감사한다"면서 "한국 내 동결 자금을 활용한 의약품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베트남과 태국에 각각 AZ 백신 110만 회분 및 47만 회분을 공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 공여 AZ 백신 100만회 분 이란 도착
    • 입력 2021-10-28 00:43:21
    • 수정2021-10-28 00:43:36
    국제
한국이 이란에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이 현지 시간 27일 오후 다섯 시쯤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주이란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이란 정부 관계자들이 하역 모습을 지켜봤으며 직원들은 백신 앞에서 "한국 국민으로부터"라고 쓰인 현수막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윤강현 대사는 "우리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란에 백신이 전달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경색 국면에 있는 한국-이란 관계가 누그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잘랄 나엘리 이란 보건부 국제 협력국 부국장도 "백신을 지원해준 한국에 감사한다"면서 "한국 내 동결 자금을 활용한 의약품 교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베트남과 태국에 각각 AZ 백신 110만 회분 및 47만 회분을 공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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