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G20 등 참석차 출국…교황과 한반도 평화 논의

입력 2021.10.28 (06:23) 수정 2021.10.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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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오늘 7박 9일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현지시간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독 면담합니다.

면담 후에는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어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2019년에 발생한 헝가리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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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8 06:23:45
    • 수정2021-10-28 0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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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오늘 7박 9일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현지시간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독 면담합니다.

면담 후에는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어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2019년에 발생한 헝가리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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