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정선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2마리 발견

입력 2021.10.28 (07:45) 수정 2021.10.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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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달(10월) 25일, 인제군 김부리에서 잡힌 야생멧돼지와 정선군 화암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ASF' 감염 멧돼지 건수는 1,011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11월) 3일까지 강원도 내 양돈 농가 190여 곳의 방역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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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정선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2마리 발견
    • 입력 2021-10-28 07:45:13
    • 수정2021-10-28 08:23:40
    뉴스광장(춘천)
강원도는 이달(10월) 25일, 인제군 김부리에서 잡힌 야생멧돼지와 정선군 화암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ASF' 감염 멧돼지 건수는 1,011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11월) 3일까지 강원도 내 양돈 농가 190여 곳의 방역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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