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장점마을 사태 ‘백서’ 출간…“유사 피해 해결에 도움”
입력 2021.10.28 (19:26)
수정 2021.10.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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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피해를 정리한 백서가 출간됐습니다.
백서에는 지난 2천 년부터 20년 동안 발생한 피해와 주민 대응, 조사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백서가 장점마을의 투쟁 기록이자 주민과 시민 사회가 협력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비슷한 환경 피해 해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암에 걸려 숨지거나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환경부는 역학 조사 결과 마을 근처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백서에는 지난 2천 년부터 20년 동안 발생한 피해와 주민 대응, 조사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백서가 장점마을의 투쟁 기록이자 주민과 시민 사회가 협력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비슷한 환경 피해 해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암에 걸려 숨지거나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환경부는 역학 조사 결과 마을 근처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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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장점마을 사태 ‘백서’ 출간…“유사 피해 해결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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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8 19:26:24
- 수정2021-10-28 19:28:11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피해를 정리한 백서가 출간됐습니다.
백서에는 지난 2천 년부터 20년 동안 발생한 피해와 주민 대응, 조사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백서가 장점마을의 투쟁 기록이자 주민과 시민 사회가 협력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비슷한 환경 피해 해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암에 걸려 숨지거나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환경부는 역학 조사 결과 마을 근처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백서에는 지난 2천 년부터 20년 동안 발생한 피해와 주민 대응, 조사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백서가 장점마을의 투쟁 기록이자 주민과 시민 사회가 협력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비슷한 환경 피해 해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암에 걸려 숨지거나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환경부는 역학 조사 결과 마을 근처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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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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