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단 위해 소·돼지 분뇨 타권역 이동 제한

입력 2021.10.29 (07:49) 수정 2021.10.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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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돼지 분뇨의 다른 지역 이동이 제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광주전남 등 전국의 축산 시설을 출입하는 소·돼지 분뇨 운반차량에 대해 권역 내 이동은 허용하지만 권역 밖 이동은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육 가축에 대한 검사에서 백신 항체양성률이 기준 미만인 경우에는 이동 승인이 불허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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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차단 위해 소·돼지 분뇨 타권역 이동 제한
    • 입력 2021-10-29 07:49:49
    • 수정2021-10-29 08:41:04
    뉴스광장(광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돼지 분뇨의 다른 지역 이동이 제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광주전남 등 전국의 축산 시설을 출입하는 소·돼지 분뇨 운반차량에 대해 권역 내 이동은 허용하지만 권역 밖 이동은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육 가축에 대한 검사에서 백신 항체양성률이 기준 미만인 경우에는 이동 승인이 불허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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