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역 인근 횡단보도서 학원버스에 치인 70대 여성 사망

입력 2021.10.29 (16:17) 수정 2021.10.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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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15인승 학원버스 밑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학원버스 운전자인 70대 A 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불법 유턴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여성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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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정역 인근 횡단보도서 학원버스에 치인 70대 여성 사망
    • 입력 2021-10-29 16:17:53
    • 수정2021-10-29 16:22:21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15인승 학원버스 밑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학원버스 운전자인 70대 A 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불법 유턴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 여성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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