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장관, 군 인권관계관회의 주재…장병 인권개선 당부

입력 2021.10.29 (17:07) 수정 2021.10.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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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29일) 군 인권관계관 회의를 열고 장병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각 군이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군 인권관계관 회의는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한 고위급 회의체입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방부 장관이 직접 인권관계관 회의를 주관해 장병 인권개선에 대한 국방부와 각 군의 노력을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서 장관은 병영문화 개선 대책 협의체인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의 권고사항들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시민단체 등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 논의 내용을 내년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군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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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29 17:07:15
    • 수정2021-10-29 17:09:21
    정치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29일) 군 인권관계관 회의를 열고 장병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각 군이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군 인권관계관 회의는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한 고위급 회의체입니다.

국방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방부 장관이 직접 인권관계관 회의를 주관해 장병 인권개선에 대한 국방부와 각 군의 노력을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서 장관은 병영문화 개선 대책 협의체인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이하 합동위)의 권고사항들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시민단체 등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 논의 내용을 내년 국방부와 각 군의 인권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군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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